좋은 기억 1990년대 초등학교 운동회 모습 이때는 국민학교라고 하였던 시대.... 1학년 ~6학년 전체가..학교 운동장에서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서 하루종일 신나는 게임을 즐기는 날이었다. 시골이든 도시든... 이날은 온동네가 마이크 소리에 떠드는 소리로 하루종일 정말 신나는 축제나 다름 없었다. 부모님들도 게임에 참여 하게 하였으며...(이어달리기, 엄마 업고 달리기..2인1각 ...등등등) 온가족이 참여하는...진짜 지구상에서 가장 순순하게 즐거운 하루가 되는 날이었다. 요즘처럼..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는 골때리는 시대가 아니었다. 옷감을 네모형태로 잘라 주머니 형태를 만들어서 ...그안에 콩을 넣어서 만든다. 그것을 청군 백군이 나누어서 서로 거 공중의 바구니 공을 맞추어서 먼저 깨는 팀이 승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