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날려버리는 미국의 토네이도 실제 장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풍속 265㎞/h 이상의 EF3급 초강력 토네이도가 미국 중부 캔자스주를 강타했다고 합니다. 미국 ABC방송은 캔자스주 앤도버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가 일대 20㎞를 초토화했다고 보도했는데요 EF(Enhanced Fujita scale, 개량 후지타 등급)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0~5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풍속 218~266㎞/h 사이 토네이도는 3번째로 강한 EF3급에 해당하는데.... 지붕과 간판이 뜯기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것은 물론, 조립식 벽이 무너지고 허술한 집은 아예 날아갈 정도의 위력이라네요... ㄷ ㄷ ㄷ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884621/16678dfff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