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을 모두 알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

주인장/일기 43

신경치료 무섭지 않다. 진실을 알려주마. 치과 신경치료 치료 후기..

신경치료 무섭지 않다. 진실을 알려주마. 치과 신경치료 치료 후기.. (어제...참지 못하고 결국...신경치료를 받았다. 동네 서창동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에서...치료를 받기로 했다. 동네 의원급을 안가고 병원을 간 이유? 병원급이라서...이게 다다.라고 하고 싶지만......사실은 아래 공개하였다.) "이글은 치과를 가기 무서워하는.. 나와 같은 겁쟁이들에게...용기를 주기위한 후기다. 100% 모두 같은 경험을 하지 않겠지만... 무서워서..한달 이상 고민하고..보름이상 통증을 참아가며.. 버티고 버티다가 ..결정한 사항이고..경험이다. 첫 경험에...생각보다 무섭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이글은 병원 소개..홍보가 아니라... 나와 같은 겁쟁이들에게.. 겁먹지 말고, 주변 치과병원...병원급에..

주인장/일기 2021.09.15

어금니 쪽 이빨이 너무 아프다. 신경치료 해야하나?

어금니 쪽 이빨이 너무 아프다. 신경치료 해야하나? (이글의 맨 마지막에...극강 치아 통증을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을 아마도세계 최초로 알려드리고자합니다.) 예전에...충치로 인해서.. 아주 아름답고 이쁜(유부녀) 치과 선생님에게.. 통증하나 없이...레진 치료를 하였고, 뭔가 아말감 이었나..로 마감을.. 그런데 얼마전..몇개월전에...무엇인가 이빨안에서 떨어져 나왔고.. 그곳이 최근에 아프기 시작하였는데.. 통증이...통증이....그냥 이유 없이 입에서 욕설이 나올정도다.. 그래서 집 근방 치과 의원에서 점검차 치료하러 갔는데.. (내가 겁이 많다고 해서...) 의사가 이건 신경 치료를 해야하는데... "자신은 못하겠다고한다" "다른곳으로 가라고..." 덜덜덜.. 그래서 좀더 큰... 치과병원으로 다..

주인장/일기 2021.09.12

코로나 예방 접종 후기 - 오늘 백신 주사를 맞았다.

코로나 예방 접종 후기 - 오늘 백신 주사를 맞았다. 약 한달전에...인터넷으로 백신 접종 신청을 예약하고...오늘 길병원 코로나 예방센터 11시 방문.. 1. 백신 종류를 확인 - 화이자 대상이란 안내 목걸이를 받고.. 접수하는 곳을 보니..오늘 접종자는.. "화이자" "얀센" 딱 이 2종류만 가능한듯하다.. 안내 데스크에...이 두가지 이름이 써있는 종이만 있다. 2. 다음 단계로 이동해서 주민등록증을 내고, 문진표..설문지..같은것을 받게된다. 3. 이동해서 책상으로 안내받아 안내원이 옆에서 설명을 도와주며 문진표 작성 4. 다시 이동해서..의사와 면담을 진행한다.. 병력..먹는약..알레르기..기타 등등...그리고 주사를 맞고나서.. - 입술이 부어오르거나.. - 어지럽거나.. - 호흡이 힘든 상황..

주인장/일기 2021.08.23

쉐보레 스파크 차량 대대적인 수리 (엔진경고등,울컥,플러그,미션오일)

쉐보레스파크 차량 대대적인 수리 (엔진경고등,울컥,플러그,미션오일) 기분좋게 오늘도 아는동생 가게로 출~발~ 집에서 나온지 5분이 안되어서...엔진이 울컥? 엔진 경고등에 불이 들어왔다. 그러다가 차가 덜덜덜~~ 하면서 차가 나가지 않는현상... 이상하다 싶어 갓길에 세우고...엔진을 끄고, 좀이따 다시 시동... 출발~~~하자마자 또?? 차가 덜덜거리면서 속도가 붙지 않는다... 대략 20km 정도 속도이상 올라가지 않고..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더이상 운행하지 않고,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렉카를 불렀다. 아는동생 가게 근처의 카센타에 입고하여....수리 진행... 1. 엔진 오일 교환 2. 미션오일교환 3. 앞바퀴 브레이크패드 교환 4. 엔진 미션오일 교환 13리터? ㄷㄷㄷ 5. 엔진플러그, 배선..

주인장/일기 2021.02.05

인천대교에서 멋진 바다와 하늘을 보다

인천대교에서 멋진 바다와 하늘을 보다 레드존 사장과 주형이형과 영종도에 업무차 갔다가 오는길에..바다위 구름과 빛이..예술~~ 그래서 달리는 차안에서 마구 찍어버림. 노트8 스마트폰으로 찍음아래는 노트8에 있는 기본 기능으로 영상처럼 만들었음. 구름속에서 빛이 나오는 명장면...그리고 바다위 떠있는 배들까지...

주인장/일기 2020.11.30

오늘 형 길병원에서 고관절 수술 (수술실 대기 장면)

오늘 형 길병원에서 고관절 수술 (수술실 대기 장면) 오늘 형 수술이 있다고...아침 7시 반정도부터 전화가 와서..9시 수술한다고 병원내원하라 했다. 결국 수술은 10시 30분쯤에 본관 6충 중환자실에서 출발응급병동 수술실로 이동...대충 10시 40분경에 수술실에 입실하였다. 수술실 입구 형 수술 준비중.. 마취과 의사가 나와서 수술 동의서를 쓰고... 수술은 1시간 30 분정도 소요 된다고 하였는데..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무려 수술이 3시간이나 ... 어찌되었건...원래 있던 본관 6층의 중환자실에서 기다린결과..3시 45분경...형이 나타났고.. 나를 보자마자 ..물을 달라고 하는거 보니...살았구나...안심하고..집에 왔다. *형은...폐가 70%가 죽어 있어서...심각한 폐질환으로 중환자실에..

주인장/일기 2020.11.16

오늘 남동구청 보건소에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오늘 남동구청 보건소에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이번주 화요일 11.10일 나는 길병원 척추외래 진단을 받으로 갔었고,형이 내분비내사 중환자실에 있어서....형입원관련해서 사인을 해야 한다고 하여본관 6층의 중환자실에 갔었다. 오늘 3시경에 보건소에서 연락이 와서..길병원에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내가 그 동선에 같이 있었다고..나보고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비로 남동구청 보건소로 가서 검사를 받았다. 그런데...이 검사하는 곳에....근무자 몇명외엔 사람이 거의 없다검사를 받으러 온사람도 나 혼자... 뭐 손소독하고, 비닐 장갑끼우고...몇가지 문진사항 기록하고물어보는거 대답하고...길다란 면봉으로 ..입안과 코속을 후비고 나서 끝!! 매우 빠르고 간단하다.. 단지...그 면봉으로..

주인장/일기 2020.11.12

인생에서 가장 재수없는 주인장 이야기

인생에서 가장 재수없는 주인장 이야기 이것은..형의 이야기다..몇일전부터 많은 생각과 고민속에서 ...사람의 인생이 이럴 수도 있다고 ..기록으로 남겨본다. 625전쟁으로 이북에서 오신 아버지와 역시 이북에서 돈이 많아 죽지않기 위해 남쪽으로 오신 어머니..이 두분이 만나...가정을 이루고.. 그 어려웠던 5공시절 어린 나의 집안은..남부럽지 않은 삶 이었다.. 최소한 IMF 터지기 전까진.. 뭐...우수한 두뇌를 가진 아버지에 의해서..우리형은..성인이 되는과정에서..내가 모르는 얼마나 힘든 시절을 보냈는지는 모르겠으나.. 형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아버지가 어떠한 일을 벌이셨는지 나는 모른다. 형은...고등학교 중퇴에...정신장애가 나타난 시점에 군대도 중간에 전역을 하였고, 아버지는 IMF 2년전..

주인장/일기 2020.11.07

오늘 새벽 형이 위급하다고 연락이 왔다.

오늘 새벽 형이 위급하다고 연락이 왔다. 인천 휴요양병원 6층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형.. 폐쇄성 ?? 호흡 문제로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어야 한다.산소포화도가 일반인보다 낮은 ... 하여튼 1시간전..긴급 전화를 받고병원에 갔다가 지금 집에 왔다. 기록으로 남기고자 글을 쓰는데..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죽다 살아난 형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통스러원 보이는데..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어서..매우 심난하고 마음이 아프다. 월요일 정확한 진단을 알 수 있다고 한다.큰병원으로 지금 옮기는 것이 맞을까...지금 상태가 호전되어서...병원에서도 안심을 하는데...정말 모르겠다.

주인장/일기 2020.03.15

건강검진 받은날 (위 내시경 및 기타 전 과정 기록)

건강검진 받은날 (위 내시경 및 기타) 인천 서창동 서창내과에서 아침 8시 30분까지 방문전날 10시 이후 물 이외 모든 음식 먹지 말라함 집에서 걸어서 병원 도착 (허리 통증이 장난아니에 아프다 그 쪼금 걸었는데..ㄷㄷ) 도착후 소변검사혈압체크가슴 엑스레이 뭐 설문지 작성(병이 있던 이력 등등) (추가로 받은것 약 6만원)추가로 간 십이지장? 콩팥? 배에 뭔가 젤 바르고 문지르더니 이상 없음간에 기름이 좀 있다고 함 내시경 검사실 입실 ... 소주뚜겅만한 크기에 먼 액체를 먹으라 함그리고 목에 뿌리는 마취약 칙칙수술대 비슷한 곳에 옆으로 누워서 대기 수액 바늘 꼽고 수액 다 들어갈때쯤..입에 플라스틱 이상한것 물고 있으라하고간호사가 뒤에서 내 머리통을 부여 잡음..ㅋ의사등장 15센티 크기의 주사기에 하..

주인장/일기 20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