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자나간 후 하늘은 정말 예술이다. 날씨가 유난히도 좋았던 날 .두번째 기억속에...날씨가 좋았던 날이 ..올해 몇번은 더 있던거 같은데..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옛날..어릴적에는..하늘만 보면...광명하고 맑고 시원하고 맛있고..눈이 맑아지고 가슴도 펴지면서...하늘은 매일매일 청명하였는데.. 요즘엔..뻑하면...영화에나오는 흐리멍텅한 오염된 도시의 영화속 같다. 황사.매연..등 뉴스는 떠들지만..그외에 무엇인가 더 있을거 같기도.. 하여튼 오늘도 점심을 먹기위해 간석동으로 이동중에...날씨가 너무 좋아서.. 스마트폰으로 최대한 찍어 보았다. 아래 이미지들은 위 지도 위치에서 찍은 것이다. 바로 아래 2장은 도착지점 바로전 횡단 보도 신호 대기중에... 날씨가 좋다...사진 찍자고 발동 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