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형이 오미크론 확진자 판정으로 결병원에 입원했다. 오늘 ..형의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고중량 산소? 들어간다고.. 잘못하면 중화자 실로 갈 수 있어서.. 아직 승인이 나지 않았지만.. 20% 효과가 있는 비습여 약...한병에 60만원 개인 부담인데.. 사람에 따라 2병 까지 들어가는데... 이 약을 쓰고자 ..호자인 나에게연락이 왔다. (오미크론..증세가 별거 아니라서..요양병원에서도 일단코로나 지정병원에 가서 일주일이면 입원하였다가.. 다시 돌아올거라고 하여...안심하였는데..) 하여튼 오늘 의사는 인공 기계 호흡..연명치료...이런 이야기까지.. 이거 일어나자마다..이런전화 받고 나니.. 기분이 영...좋지 않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