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들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읽은 아줌마

그러했다.

예전엔 대부분의 남자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라면 

여자의 가정이나 조건을 보지 않았다.

예전의 남자들은 사랑 하나로 모든것을 극복하려고 했고 

아무리 힘든 역경도 본인 스스로의 짐이라 생각하고 이겨냈다.

최근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각종 커뮤니티들이 활발하고 

여기에서 메갈, 된장녀, 워마드, 미투등 

여자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 달리 믿지못할...믿을수 없는 존재로 변해가고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는 시대에 맟추어 

남자들도 여자에 대한 조건을 따지기 시작하게 되었다.

내가 보기엔...이런 변화는 ..여성들이 만들었다고 본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여성가족부"라는 남여 차별적인 기관이 들어서고

여성의 권리나 주장을 하는 과정에서의 이중적 태도가 

많은 남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심어주고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예전이나 

지금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누가 뭐라해도 여자가 이쁘면 남자는 다 용서한다. ㅡ.ㅡ;;

남자는 이쁜여자만 좋아한다 ㅡ.ㅡ;;